[속보]고교생이 초등 여교사 담임 교실 침입해 정액·소변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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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픽
작성일
06.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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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 초등학교 여교사의 담임 교실에 침입해 정액·소변 테러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월 28일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교실에 무단 침입해 개인 텀블러에 정액을 남겨두고 사라졌다.
A 교사는 범행을 인지한 뒤 정신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받으며 ‘재발률이 매우 높은 위험한 범죄’라는 이야기를 듣고 서귀포경찰서에 서면으로 수사 촉구서를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그러나 한 달여가 지난 6월 5일 같은 고교생은 또다시 A 교사의 담임 교실에 침입해 교사용 의자에 소변을 보고 도주했다.
1차 사건 이후 교육청과 학교 측에서 교실 복도에 CCTV를 설치했으며, 2차 사건으로 범인의 인상착의와 범행 동선이 고스란히 포착돼 경찰이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했다.
교사는 이 같은 두 차례의 범행이 타깃을 정하고 시행한 계획적인 범행일 수 있다는 생각에 심각한 불안 증세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99535?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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