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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영국은 진짜 악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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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머픽
작성일 2025.12.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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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혐성, 혐성하면 영국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사에 민폐란 민폐는 모조리 다 끼치고 다닌 영국


그런데 진짜 영국이 나쁜걸까? 가장 유명한 아편 전쟁의 사례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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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국은 중국을 통해 대량의 차를 수입하면서, 그 대금을 은으로 지불했는데


중국은 영국에서 소량의 사치재를 제외한 물건을 수입하진 않았다.


그래서 영국은 이런 차 무역에서 대량의 차를 수입하면서, 뭘 팔지를 못 하니까


엄청난 양의 은이 중국으로 빨려나가기 시작했는데


이 손실액을 보충하고자 등장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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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에서 나오는 마약인 아편이다.


당시 대영제국에서도 귀족과 하층민을 가리지 않고 널리 사용되는 약품의 일종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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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년 스코틀랜드의 산부인과 제임스 심슨이 클로로포름을 발명하기 전까진 알코올과 함께 유이한 진통제로 썼음.


한마디로 영국, 자기들도 신나게 물고 빨던 당대 인기 상품이 바로 아편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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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영국도 저렇게 물고 빨았던거보면, 아편에 저런 부작용이 있는 줄 모르고 약으로 팔아재낀거구나? 완전 개새끼들은 아니였네? 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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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아니다.


당시, 영국에도 아편 중독자들의 생태나 증언들이 흔히 알려져 있었음.


다만, 귀족들은 아편에 의지하지 않고도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만큼 여유가 넘쳤던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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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하층민들은 하루종일 이어지는 고된 노동의 시름을 달랠 길이 아편 or 술이였기 때문에


이런 중독 문제는 '천한 아랫것들이 자기 절제를 하지 못해 생기는 천박한 병' 의 일종으로 여겨졌고


'적당히 절제해서 쓰면 약인데 상관 없잔어, 지들이 절제하면 되는데 알빠노?'


'자기 절제를 못해서 중독이 돼도, 청나라가 좆되는 거지 알빠노?'


하는 마인드로 팔아재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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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 새끼들은 그냥 악랄한게 아니라 인성부터 글러먹은 개씹악랄한 새끼들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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