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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희생을 치룬 육군사관학교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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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머픽
작성일 2026.07.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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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생도 1기, 2기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 

상황이 매우 급박하여 육군은 임관을 3주 앞둔 육사 1기, 입교한지 25일이 지난 육사 2기 생도 총 539명을 생도대대로 조직하여 전선으로 투입한다 

생도들은 포천으로 투입되어 태릉 - 수원 - 대전으로 후퇴하며 지연전을 벌이는 중 151명이 전사하는 피해를 입고 후퇴를 못하여 서울에 남은 13명의 생도들은 불암산 유격대를 조직하였는데 이들은 9월 납북되는 국민들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전원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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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유격대 활동 중 전사한 생도의 철모 

대전으로 이동한 생도들 중 육사 1기는 전시 임관으로 초급 지휘관이 되어 전선에 곧바로 투입되었으며 육사 2기는 부산에 창설된 육군종합학교로 편입되어 교육을 마친 뒤 전선으로 투입된다. 

이들은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이 체결되기 전까지 254명이 전사하였으며 이는 역대 육사 기수 중 가장 큰 희생을 치룬 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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