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하객으로 위장해 몰래 엿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머픽
작성일 2026.03.03 20:10
2,658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결혼식 비용 치솟자 '웨딩 암행투어' 고개
주차·식사·로비·화장실·직원 친절도 등 확인
"눈에 띄지 않게 돌아봐" vs. "무례한 불청객"



bt3378b707d724d37634fc69fce6effcdc.jpg

결혼식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본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인턴기자 = 결혼 비용이 치솟는 가운데 하객으로 위장해 모르는 이의 결혼식 현장을 둘러보는 '웨딩 암행투어'가 부상하고 있다.

'웨딩 암행투어'란 예비부부가 예식장을 정하기에 앞서 관계가 없는 남의 결혼식 현장을 '몰래' 찾아 로비 혼잡도나 식사, 주차 상황 등을 눈으로 확인하는 방식을 말한다. 예식장 측의 안내로 이뤄지는 공식 투어가 아니라 예비부부가 임의로 암행에 나서 현장을 살핀다는 점이 포인트다.

지난해 초 결혼 정보 카페에 이 같은 방식을 '암행어사' 또는 '암행투어'라고 부르는 표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만만치 않은 예식 비용 탓에 실패 없는 선택을 하려는 고육지책이라는 주장과 초대받지 않은 무례한 불청객이라는 비판이 맞선다.

bt629c89eddc86e0712d2ef8709a70978f.jpg

결혼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암행투어 안 했다면 크게 후회할 뻔했다"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박모(30)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일대 웨딩홀 6곳에서 진행된 결혼식을 '암행투어'한 후 예식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1일 "예식장 상담만 받고 계약했다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며 "상담실 안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예식장의 '진짜 민낯'을 보는 데 암행투어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눈여겨보던 한 예식장을 하객처럼 방문했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며 "예식장 홈페이지에 올라온 후기와 달리, 실제 현장은 로비가 발 디딜 틈 없이 혼잡했고 뷔페 음식은 턱없이 부족한데다 주차 관리조차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댓글 0
전체 14,282 / 164 페이지
키 180과 160
1302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QWER 실물 근황
1326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장카설유를 광고모델로 섭외한 컨디션
1352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시각 장애인분이 비가 오냐 물어보셨다
1293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사람마다 다 다르게 부르는 곳
1346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어른이날 우리 모두 행복하자
1308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80년대 어린이날 행사  클라스. gif
1257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카페에서 눈맑은 여자 번호 딴 썰
1280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하이닉스 144만 입갤
1373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휴대폰 없던 90년대 기차 풍경
1300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운동회 무승부 초등학생들 현실 반응.mp4
1327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큰 깨달음을 준 참된 스님의 조언
1395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대만이 경제 성장률 10% 찍히는 이유
1441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고깅의 도시 병맛 슬로건 6 탄
1331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귀염뽀짝한 순수 우리말
1347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오늘자 5월 설악산 풍경
1381 조회
0 추천
2026.05.06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