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연이어 망명 철회... “가족 억류, 실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머픽
작성일 2026.03.18 13:00
2,720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7명 가운데 5명 철회


btc47d75d1cd46e3a0c0be88e9e34e9922.jpg

토니 버크(오른쪽 세 번째) 호주 내무부 장관이 10일 호주에서 인도주의 비자를 받은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호주 내무부 제공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국가 제창을 거부해 ‘반역자’로 몰린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와 스태프 7명 가운데 5명이 호주 망명 의사를 철회했다. 이란 정부가 선수들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협박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5일(현지시간)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내무부는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 3명과 스태프 1명이 망명 의사를 접고 귀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1일에도 선수 1명이 망명 의사를 철회한 바 있어, 애초 망명을 신청한 7명 가운데 2명만 남게 됐다. 망명을 철회한 이들은 전날 밤 시드니를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했으며, 이후 이란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토니 버크 내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호주는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선수들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 자체를 없애줄 수는 없었다”고 했다. 캐서린 킹 교통부 장관도 “선수들은 고국에서 벌어지는 상황으로 엄청난 압박에 직면했을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그들의 선택이고, 호주가 이 여성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btff3853528594ce317f909559c63e6354.jpg

10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한 경찰관이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의 이동을 막고 있는 시위 참가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이들은 대표팀이 이란으로 돌아가면 위험할 것이라며 호주 정부의 보호를 요청했다. 골드코스트=AP 뉴시스



호주에 거주하는 이란인 공동체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란 출신 티나 코르드로스타미 시드니 시의원은 “선수들의 가족이 이란에서 억류됐고 일부는 실종 상태”라고 했다. 그는 이란 축구팀이 선수들에게 가족에 대한 협박 메시지를 전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0
전체 15,797 / 423 페이지
280억 사기도박 사이트 운영자 무죄
3114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초대형 마사지
3909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트럼프 "이란 다음은 쿠바시간문제일 뿐"
3302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신사역에 출몰한 애완양이
3289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내 돈 들여  예비군 훈련
3498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배달기사하는 후배.jpg
3654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학원강사인데 ai 진짜 안 두려워
3412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압축 대포 정면으로 받아낸 사람의 최후
3280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6조원 담합 또 걸렸다 ㄷㄷ
3269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블라인드에서 화제된 워킹맘 푸념글
3356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무려 700년 만에 피어난 꽃의 모습
3228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천만관객 찍은 영화들 속 왕들 특징
3174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자갸 공기업 1차붙음
4012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한국하는 떠오르는 것들
3438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만든 사람
3821 조회
0 추천
2026.03.08 등록
엘건에 2억 손실 보고 아들과 함께 자살
3164 조회
0 추천
2026.03.07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