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람 죽여 기쁘다 자랑‥살인 직후 유흥주점 직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머픽
작성일 2025.12.15 01:00
3,921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btc52d111cc530ceb8a69e6de8a9a4557d.jpg

 

앵커

음식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유흥주점으로 갔는데, 택시 기사와 유흥주점 직원에게 "사람을 죽여 기쁘다"며 자랑하듯 말했습니다.

유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 원주시의 한 식당 앞.

녹색 패딩 점퍼를 입은 남성이 달리던 택시 앞을 가로막더니, 갑자기 올라탑니다.

조수석에 탄 남성의 목적지는 3KM 떨어진 유흥주점.

그런데 갑자기 남성은 택시기사에 끔찍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살해 용의자 (음성변조)]
"건방진 69년생 ○○○ 내가 죽여서 기쁘다. 칼로 찔렀어, 피가 범벅이야."

곧 유흥주점에 도착한 남성은 주점 직원에게도 비슷한 말을 반복했습니다.

[유흥주점 직원 (음성변조)]
"담당 웨이터한테 그랬대요.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고, 오늘 열받아서…"

10여 분 뒤 유흥주점으로 경찰이 진입해 남성을 연행합니다.

50대 남성이 실제 20여 분 전 식당에서 또래인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겁니다.

빠른 검거가 가능했던 건 택시기사가 남성의 말을 흘려듣지 않고 바로 신고했기 때문입니다.

[택시 기사 (음성변조)]
"차 안에서 사람을 찔렀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하길래 좀 의심스러워서… 경찰관이 혹시 인상착의를 저에게 물어보길래 맞다고 하니까…"

사건이 일어난 가게 앞입니다.

바닥에 휴지가 널브러져 있고 피해자의 혈흔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남성은 피해자가 평소 자신을 무시해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이 남성이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매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계획 범죄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유주성입니다.

영상취재 : 노윤상(원주)
댓글 0
전체 14,323 / 472 페이지
AI 시대를 살아가는 4050 세대의 불만.jpg
2847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담배꽁초 무단투기 대책
3069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부엉인줄 알았던 아저씨
3165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엄마가 길에서 텐프로 가냐고 함
2881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4월부터 생기는 세금
4385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다윈상 후보
4064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잠실에서 제일 열정적이신 분.mp4
2898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관악구 배달기사 사망사고 ㄷㄷ
2897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고추 크다고 자랑할 필요 없는 이유
2988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1
3728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10팀중 고작 7위한 피겨 단체 한국팀.jpg
2897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전남친 최후의 일격
4289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은근히 권력실세였던 조선시대 노비
3984 조회
0 추천
2026.02.09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