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관악산 운세 명당에 ‘라면국물 웅덩이’ 눈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머픽
작성일 2026.05.07 07:30
1,880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btb846cd1c02f050d2ab7992ebbca0d68b.png

SNS에 올라온 관악산 감로천 인근 웅덩이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최근 ‘기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악산의 감로천 일대가 라면국물과 쓰레기로 오염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4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관악산 감로천 인근의 웅덩이로 추정되는 곳이 각종 음식물과 일회용 쓰레기로 뒤덮인 사진이 올라왔다. 웅덩이는 라면 국물로 오염되고 아이스크림 포장지와 휴지 등의 쓰레기가 뒤섞인 모습이다.

글 작성자는 “관악산 정상에서 감로천에 라면 국물과 쓰레기를 버린 인간들, 정말로 진정한 쓰레기답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또 다른 작성자는 “산은 힐링하러 가는 곳이지, 국물 버리고 쓰레기 버리러 가는 곳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기 받으러 갔으면 곱게 행동해야지”, “사람 많아지기 전엔 이런 일 없었는데”, “무개념 등산객이 너무 많다”, “관악산 인기 많아진 뒤로 민폐 등산객 때문에 주민 피해가 늘고 있다” 등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감로천은 관악산 여러 작은 계곡 물줄기가 모여 형성한 생태 연못이다. 관악산 정상 부근에서 버려진 라면 국물과 쓰레기가 사진 속 웅덩이로 흘러 내려 온 것으로 보인다.

관악산 열풍은 올해 초 한 방송에서 역술가가 “운이 안 풀릴 땐 관악산에 가라”고 언급한 이후 시작됐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관악산 등산이 확산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관악산 인증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방송 이후 ‘관악산’ 관련 블로그 언급량은 2주 만에 153% 증가했다. 네이버 검색량 지수 역시 2월 내내 18~24 수준을 유지하다가 일주일 만에 최고점인 100을 기록했다.

실제 현장에서도 관악산 정상석 인근에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한 대기 줄이 약 80m 이상 이어지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btf5aea7b14b1f75f06d06e366a4d181e4.jpg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0
전체 15,797 / 271 페이지
아파트 매매 후 시어머니 합가 요구
2177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개구리 이어폰.gif
2237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말레이시아 대화재 발생했다고 함
2054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순간 2초간 '홍진호'가 보임.jpg
1965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2030대 일용직 30퍼 증가 ㄷㄷ
2049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요즘 여고생들 근황 ㄷㄷ
2104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여자끼리 장난하는 만화
2112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ㅇㅎ?) 호불호 갈린다는 프로틴 취향
2072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신용점수가 91점인 남자
2077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장럐식장에 다녀오고 악몽을 꾼 이유
2201 조회
0 추천
2026.04.22 등록
냉동 피자 만드는 과정.gif
2192 조회
0 추천
2026.04.21 등록
사람들이 늑구에 대해 오해하는 것
2077 조회
0 추천
2026.04.21 등록
인도네시아에 발견된 건담 석상
2166 조회
0 추천
2026.04.21 등록
위스키를 초딩때 입문한 디씨인
2118 조회
0 추천
2026.04.21 등록
여대생 4명이 사망한 교통사고
2057 조회
0 추천
2026.04.21 등록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