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이면 노견에 접어들 시기네요..애기가 많이 힘들었겠어요 ㅠㅠ

저희 강아지도 노견인데 어릴 때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온 아이다보니 장염을 달고 살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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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양제나 유산균도 도움 되긴 하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사료는 저염으로 먹이고, 간식도 무조건 저지방으로 먹이고 있어요..

장에 최대한 무리 안가게 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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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책을 조금 자주 해주는 편인데 운동을 하면 방구를 끼더라구요..

장이 활발해졌다는거니까 도움될까 싶어서 산책 비오는 날만 아니면 자주 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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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는 따로 챙겨먹이는건 없는데 다른건 몰라도 저희 강아지는 장이 너무 약해서 유산균은 챙겨주고 있긴해요.

닥터바이랑 리브펫, 비니백 먹이다가 안먹거나 설사를 해서 지금은 라우펫이랑 웰케어 같이 먹이고 있어요.

웰케어가 너무 비싸서 라우펫이랑 번갈아가면서 먹이니까 그나마 가성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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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유산균 먹는데 강아지도 장이 안좋으면 유산균 필요하지 않을까싶어요. 확실히 변은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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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아이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사료랑 간식은 꼭 장에 무리가 되지 않게 챙겨주시고, 유산균은 기호에 맞게 먹이시면 될 것 같아요!

애기가 얼른 쾌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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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췌장염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알코올 또는 지나치게 지방 함유 식품을 섭취한 경우입니다. 다른 가능한 원인으로는 감염, 외상, 유전적인 요소, 미생물의 변화, 췌장 내 특정 세포의 손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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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은 췌장염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췌장염 환자들의 소화 기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췌장염은 종종 소화 효소의 부족으로 인해 소화 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유산균은 소화와 관련된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췌장염 환자는 종종 식사를 통제해야 하므로 유산균은 소화 불량 및 위장 문제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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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췌장염 치료는 복잡하며 개별적으로 맞추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췌장염 치료에 대해서는 반려동물의 상태와 수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유산균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수의사와 상의하고, 반려동물에게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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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췌장염 관리대한 내용입니다!

강아지들이 고지방, 고단백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소화효소의 분비도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소화효소는 강아지의 췌장 세포들까지 소화시키게 되고, 결국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생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이러한 염증은 강아지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고지방, 고단백 음식은 위장에서도 소화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음식은 소화가 더디게 되고,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에 따라 위장 내부에 쌓인 음식물에 대한 소화효소의 부족으로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강아지들은 이러한 음식의 섭취를 삼가야 합니다.

반려견의 전반적인 상태는 주인이 가장 잘 아는 만큼 전문적인 치료및 향후 계획은 수의사와 상담을 반드시 진행 후 결정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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