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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새끼 강아지 고양이 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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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QU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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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된 강아지 13키로 아이 키우다가 4개월 고양이를 데려오게 되었는데 아직 첫째날인데 고양이가 너무 적응을 잘해서 강아지랑도 안전문 사이로 잘 놀다가 애가 격리방이 답답했는지 나오려 하더라고요 몇번 탈출도 했는데 나와서 뛰어댕기는데 강아지가 졸졸 쫒아다님서 냄새를 눕혀놓고 깊게 맡더라고요 ㅠㅠ 그러면서 손으로 툭툭 침서 너무 좋아하는데 애가 너무 크니까 고양이도 처음엔 좋아하다가 하악질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강아지한테 먼저 다가가고 하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고양이가 계속 탈출하고 나오고싶어서 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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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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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YB님의 댓글

  • tMYB
합사과정을 잘 진행하고 계신 것 같아요
격리방으로 분리하시고 안전문을 통해 서로 냄새를 맡게 해주시구요,
고양이가 답답하다고 해도 고양이는 영역동물입니다
하나의 영역씩 넓혀나가주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의 강아지들은 호기심, 친근감을 느끼고 다가갑니다.
고양이들은 그의 반대로 의구심, 경계감을 느끼고 다가가죠.
서로 반대되는 성향끼리 만나기 때문에
교감이 중요합니다.
서로 냄새를 많이 맡게끔 해주세요!

저희는 강아지 1, 고양이 2 이렇게 있는데
이제 4년정도 됐거든요
시간지나면 서로 무시하고 지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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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q님의 댓글

  • Xaiq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서로를 처음 만났을 때 적응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격리방에 갇힌다면, 그 공간에서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를 수 있습니다:
격리 공간: 고양이가 안전한 공간에 먼저 적응할 수 있도록 격리 방을 마련해 주세요. 이 방은 고양이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음식, 물, 화장실, 장난감 등). 이 공간에서 고양이가 감정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냄새 교환: 강아지와 고양이의 냄새를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서로의 존재를 냄새를 통해 익히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각적 접촉: 격리 방에 있는 고양이를 안전한 거리에서 강아지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고양이를 관찰하면서 조금씩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점진적 접근: 고양이와 강아지의 만남을 점진적으로 허용하세요. 강아지를 가장 안정적이고 조용한 상태에서 고양이와 소개하고, 처음 몇 번은 짧게 만남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고양이를 쫓아다닌다면, 강아지를 잡아서 이를 중단시키고 긍정적인 보상을 줄 수 있습니다.
긍정적 강화: 강아지와 고양이의 상호 작용이 긍정적일 때 보상을 주어 긍정적인 경험을 강조하세요.
인내와 시간: 강아지와 고양이가 서로 적응하는 데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 주세요.
매일 점진적으로 적응시켜 주면서, 고양이와 강아지가 서로를 존중하고 안전하게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 동물이 서로에게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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