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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댁 외출냥이 냥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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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새규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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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20년 1월생 남아 입니다 할머니께서 1월 중순쯤에 새끼로 데려오셔서 좀 키우신 뒤에 외출냥이로 키우셨어요. 중성화 안된 상태구요. 길고양이들 평균 수명이 3~5년이라 들었는데 외출냥이가 집냥이가 된다면 수명이 대략 얼마정도 늘어 날수 있을까요? 물론.. 집사가 케어를 잘해주면 오래 산다고 하는데 지금 녀석 상태가 많이 더럽습니다.. 아마 귀에 기생충 등 털 안에 벌레가 득실 거릴거 같아요. 아마 데리고 온다면 주사도 놓고 기생충? 때문에..털도 밀어야겠지요.. 애가 개냥이에 귀한 물속성 냥이에.. 발톱 정리해줄때도 얌전하더라구요.. 데려오고 기생충 같은걸 정리해주면 얼마정도 더 살수 있을까요? 그리고 몇년간 길에서 생활 했는데 집에 데려가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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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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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져주투님의 댓글

  • 벼져주투
1. 외출냥이를 잡아와서 관리를 해주었을 때 늘어나는 수명은 말씀드리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같은 병에 걸려도 고양이마다 반응이 다 다릅니다.

2. 밖에서 지내던 고양이를 집에 데리고 오시면 당연히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할 것 입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집에 가두시면 고양이가 자신의 영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가출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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