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에 이제는 운영 안 하는 어린이집이 있어요 그 옆에는 주차장이 있고 고양이들은 어린이집 앞에 주로 있어요 고양이는 3~4마리 정도 되고 모두 다 큰 어른 고양이들인데 중성화 여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못 봤는데 저번에 친구가 귀 잘린 흔적이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게 모든 고양이가 그랬는지도 몰라요 밥 주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됐고 집 가는 길에 캔을 주고 다 먹으면 캔을 치우고 집에 가요 근데 친구들이 자꾸 캣맘이냐 그래서ㅠ캣맘에 대해 찾아보니 밥을 계속 줘도 괜찮은 게 맞는 걸까 생각이 돼서요 지금 캔 4개 남았는데 안 주는게 맞다면 남은 것만 주고 더 이상 안 주려고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