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까지 복원된 공룡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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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갤 - ㅃ 색까지 복원된 공룡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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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시타코사우루스
화석보존도가 너무 좋아서 살가죽은 물론 그 색과 피부에 있는 무늬 패턴 심지어는 똥구멍까지 탈탈 털린 케이스. 외모는 귀여운데 생각보다 덩치가 큼. 저 얼굴에 몸길이가 2m임
과거 복원도랑 비교하는 재미가 있음
2. 미크로랍토르 (마이크로랩터)
랩터 중 가장 덩치가 작은 공룡인데 털색이 푸른 빛이 감도는 검은 색이라함. 원래 깃털의 존재까지는 알았지만 최신 기술로 털색이 복원된 케이스.
얘도 과거 복원도랑 비교하면 재밌음ㅋㅋㅋㅋㅋ
3. 안키오르니스
얘도 깃털이 잘 보존되어있음+깃털색 복원기술로 잘복원된 케이스. 날개깃에 흰무늬와 머리에 주홍빛 깃이 특징이래.
참고로 딱따구리랑 거의 비슷한 털색임.
4. 보레로펠타
얘는 아얘 발견당시 화석보존도가 너무 좋아서 공룡이 그대로 누워자는듯한 모습임. 최근에 색까지 복원된 케이스.
이게 그 화석
5. 차이홍
얘도 화석상태가 좋아서 깃털색이 복원된 케이스임.
얘넨 깃털색이 검은색을 바탕으로 목과 배쪽이 벌새처럼 무지개빛 화려한 깃털색이라고 함.
벌새 깃털이 이럼
6. 시조새
교과서에 나오는 그 시조새 맞음. 최근에 깃털색 연구된거 마테한 검은빛 깃털이라함
과거 파충류에 가깝게 묘사된 복원도 생각하면 재밌음ㅋㅋㅋㅋㅋ
7. 시노사우롭테릭스
화산재 덕분에 화석보존도가 좋아서 털이 어떤 무늬로 나있었는지 알게된 케이스. 얘의 발견으로 공룡들이 생각보다 털색이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게 밝혀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