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무사시험 최종 합격자 715명.. 합격률 13.15%

올해 치러진 제61회 세무사 시험에서 715명의 합격자(합격률 13.15%)가 배출됐다. 지난해보다 합격자 수는 4명 감소하고, 합격률은 1.77%p 증가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 '제61회 세무사 제2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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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유형별로는 전체 합격자 715명 중 1~2차 동차 합격자 362명(50.63%), 전년도 1차 합격자 312명(43.4%), 1차시험 면제자 30명(4.19%), 1차시험 및 2차일부 면제자 11명(1.54%)으로 구성됐다.

합격자 연령대는 20대가 345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83명, 40대 76명, 50대 10명, 10대 1명 순이었다. 성별은 남성 480명, 여자 235명으로 여자합격자 비율은 32.86%다.

최고령 합격자는 1966년생, 최연소자는 2005년생이며, 최고득점은 72.25점이다.

임도영 (right@jos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