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당불내증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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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80-100% 분포에 속함
유당불내증은 유럽인 25%, 히스패닉계, 인도인, 흑인 및 유대인 50~80%, 아시아인과 아메리카 인디언의 경우 거의 100% 가까이 생기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신석기 시대부터 낙농업이 발달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도함
유당불내증이 인종차별적 진단명이라는 견해도 있음 인간은 엄마젖을 먹는 어릴때 말고 성인이 되면 우유를 소화할수 없는게 당연하고 디폴트인데 그걸 유럽인들의 기준에서 병적인 증상처럼 이름을 붙인거라는 의견 인간이 가축의 젖을 일상적으로 먹는건 소수 유목민족에게만 나타난 관습이었다는것 즉 인류의 대다수는 유당불내증이 있고 그것이 정상임
락토즈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일수록 설사 복통 가스 팽만감 등 증상 유발할 가능성 증가함
즉 유당불내인들에겐 우유보다는 요거트가 요거트보다는 치즈가 소화가 잘됨 발효과정에서 유당이 줄어든다고함
유당불내증은 후천적으로 개선될수도 있음
소량의 우유(1컵미만)를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우유를 먹을수 있음
유당 섭취를 지속·반복하면 장내 세균이 유당에 적응해서 장내 세균에 의한 유당의 발효에 영향을 미쳐 증상 발생의 정도·빈도가 감소한다.
즉 없던 소화효소가 생길순 없지만 여러 부작용을 나타내는 장을 적응시켜버리는것
중국 본토인은 95%가 유당불내증인데 반해, 호주 출생 중국인은 그 수치가 56%에 불과함
호주 출생 중국인의 39%가 먹어서 이겨낸것 물론 먹어서도 이겨내지 못한 사람이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