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지드래곤, 후배 지원사격까지…베몬 아사 '타이틀곡 데모 녹음 해줘' (동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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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조나단은 치키타에게 "괴물 신인 베몬이 서고 싶은 무대나 꼭 이루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고, 치키타는 "저는 코첼라 뿐만 아니라 큰 페스티벌에 다 같이 나가고 싶다"며 "코첼라는 제 꿈이다. 큰 꿈인데 또 큰 페스티벌에 서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라미는 "우리 애기 꿈이 크다"고 말했고, 로라는 "우리 애기 한국어 폭발했다 지금. '뿐만 아니라' 처음 들었다"고 감탄했다.
컴백을 앞둔 베이비몬스터의 타이틀곡 'DRIP'에는 YG의 상징과도 같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아사는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GD 선배님께서 데모 녹음을 해주셨는데, 프로듀서님께서 GD 선배님이 녹음한거랑 비슷하게 불러달라는 디렉팅을 하셨다"며 "'네? 이거를요? 제가요?' 해서 당황했는데, 최대한 그 느낌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에 조나단은 "가이드를 GD 형님이 해주신 거냐"고 물었는데, 로라는 "여기까지"라고 언급하면서 더 이상의 스포는 안 된다며 "단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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