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골든 웨이브 인 도쿄... 강렬한 퍼포먼스로 물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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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박세완 김현우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82메이저는 12일 오후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골든 웨이브 인 도쿄(GOLDEN WAVE IN TOKYO)' 에 출연했다.
골든 웨이브에 첫 출격한 82메이저는 신인 답지 않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미니 1집 타이틀곡 '촉(choke)'과 데뷔곡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나우어데이즈와 함께 합동 공연을 통해 실력파 그룹임을 입증했다.
82메이저는 15일 미니 2집 'X-82'로 컴백하고 상승 기류를 이어간다. 타이틀곡은 '혀끝(Stuc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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