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의에도 '꿋꿋'…이탈리아 첫 '평화의 소녀상' 설치
작성자 정보
- aaaa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 조회
-
목록
본문
![17193835544245.jpg](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thumb-17193835544245_700x394.jpg)
일본 항의에도 '꿋꿋'…이탈리아 첫 '평화의 소녀상' 설치
이탈리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처음 설치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비문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항의했습니다. 김서연 기자입니다. 이탈리아 샤르데나 섬 바닷
n.news.naver.com
![17193835553435.jpg](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thumb-17193835553435_700x775.jpg)
리타 발레벨라 스틴티노 시장은 "잔혹한 전쟁 범죄의 피해자를 기리고, 여자 인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리타 발레벨라/스틴티노 시장 : 오늘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전쟁 중 여자들에 가해진 폭력입니다. 한국의 희생자들은 지금도 폭력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모든 여자을 대변합니다.]
소녀상 옆에 설치된 비문엔 당시 일본군이 수많은 여자을 성 노예로 강제 동원했다는 내용과, 일본 정부가 이를 계속 부정하고 있다는 내용이 적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비문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항의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