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을 기대했다면 아쉬운 케미
하지만 시즌2를 한다면 기대는된다


우선 개인적으로 정종연PD의 작품들을 좋아하는편입니다
(지니어스,대탈출,여추반)

특히 대탈출을 좋아했어서 미스테리 컨셉? 너무 기대했죠


우선 가장 처음 느낀건.. 멤버들입니다.
아마 저 말고도 몇몇사람들도 느낀점일겁니다
"엥? 이건 뭔조합이지..?"

저또한 캐스팅을 보고 뭔조합인가 싶었는데..
미스터리 수사단을 다보고 느꼈습니다


진짜..뭔조합으로 짠걸까??

솔직히..서로 케미가..전~~혀없습니다
대탈출,여추반 멤버들의 케미를 기대하지는않지만..
확실히 아직은 어색한게 느껴질정도로..?
대체 왜 이렇게 캐스팅을 했는지는 궁금합니다..
누가 별로였다고는 말할수없지만
개인적으로 이용진님이 없었다면
이 프로의 재미가 반감됐을거라고...생각이듭니다..


확실히 넷플릭스로 옮기고나서 스케일이 커졌어요
보는맛은 확실히있었고
두개의 사건의 주제들도 재밌는 주제들이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두번째 에피소드)

하지만 주제가 좋았지만..
뭔가 성급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두번째 에피소드)

이렇게 멤버들의 캐미,스토리의 완성도에서는
아쉬운편이지만,
정종연 특유의 컨셉이 잘 나타나서
시즌2를 한다면 좀 더 독하게? 연출해보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