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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멤버의 미스테리하고 기이한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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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영국의 록 밴드
매닉 스트리스 프리쳐스로 데뷔한


리처드 제임스
밴드의 핵심 멤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들이 낸 음반은 성공을 거두었고,
밴드는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지만

반대로 리처드는 우울 증세가 심각해져
늘 술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러던 1995년 2월 1일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날,
리처드는 갑자기 사라졌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빠져나가는 모습이
리치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멤버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영국 전역을 샅샅이 으나
그는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2주 후, 자살 명소로 유명한
사우스 글로스터셔의 절벽 근처에서
리처드 소유의 차량이 발견된다


차 안에는 먹고 남겨진 햄버거 봉투와
한 달 전 찍은 가족사진 뿐이었다


또한 최소 일주일 정도 생활한 듯한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 후
스페인의 한 섬에서, 인도 겐지스 강에서
목격했다는 제보가 전해졌으나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 그가 자취를 감춘지 14년만에
경찰은 공식적인 사망 선고를 내렸다




그의 실종 후
3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도 그의 모습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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