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공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정략 결혼

결혼하고 7년동안 루이 16세의 성기능 문제로 합방을 못했지만 처남인 요제프 2세의 설득과 치료 권유로 합방 후에 아이들을 낳음

루이는 내성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으로 밝고 활달한 성격의 마리와 정반대였지만 둘은 서로 존중하며 결혼생활을 함

루이는 마리가 파티 및 정원 가꾸기 등 원하는 걸 하도록 지원해줌

대대적으로 프랑스 왕들은 정부들을 많이 두었지만 루이 16세는 정부가 없었음

(선대인 루이 14세와 루이 15세는 사생아가 수십명)

아내 마리 앙투아네트가 애인 두는 것도 눈감아줌

둘 사이에 로맨스는 별로 없지만 부부 사이는 좋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