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일본에서 훨씬 더 대박났다는 애니메이션....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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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1998~2000)
대중적인 흥행작이 없던 클램프사단에서 작정하고 대중성요소를 넣어 만든 마법소녀물
연재당시 7~16세 소녀 대상의 만화였으나 이상하게 어른팬들(특히 남성)이 가득 붙기 시작하면서 대박신화를 쓰게 됨
세일러문 다음으로 카드캡터 체리가 언급되며 굿즈수익은 카드캡터>세일러문 이라고 함
지금도 인기가 많아서 계속 굿즈가 출시되고 있고 현재 홍대에서도 카드캡터 사쿠라전이 열리고 있음
카드캡터가 대박나던 시절(98~00)년생 여자애들중에 유독 사쿠라 라는 이름을 가진 애들이 많았다는것도 유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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