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해먹으려고' 개 도살한 60대.. 현장엔 가마솥과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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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머리독수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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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입건
과수원서 범행.. 다른 2마리 구조
"나머지 개, 꼼짝 못하고 떨기만"
자신이 키우던 개를 잔혹하게 도살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12일) 오전 10시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의 한 과수원에서 개 1마리를 도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과수원에서는 도살 도구로 추정되는 도끼와 부엌칼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184096847667.jpg](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71840968476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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