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판

login
유머/이슈

[미드추천] 남형사 vs 여형사가 강간 사건을 수사하는 방법

작성자 정보

  • 옥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https://hygall.com/528536178

17182458923399.jpg

해연갤 - 남형사 vs 여형사가 강간사건을 수사하는 방법.jpg

해연갤, 해외연예갤러리, 영화, 드라마, 배우, 가수, 밴드, 모델, 연예인, 게임, 애니, 스포츠

hygall.com








17182458934976.jpg

2008년, 마리는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함


17182458950145.jpg

그런데 사건 현장에는 남자 경찰들이 우르르 들어오고 이미 했던 진술을 마리의 동의 없이 강요함
사건 현장은 오가는 경찰들로 어수선하고 마리는 위축됨


17182458958811.jpg

또 진술을 해야 된다는 사실에 동요하는 마리


17182458973207.jpg

병원에서도 진술을 또 함




여러번 진술을 받고 수사도 했지만 범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임
남형사들은 마리에게 진술을 또 받고자 또 경찰서로 부름

17182458991125.jpg
17182459009475.jpg

마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을 꼬투리 잡아 마리를 의심하기 시작함


1718245902474.jpg

남형사들은 이미 잠정적으로 마리가 거짓말쟁이라고 결론을 내림....




둘은 결국 마리를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함

17182459042875.jpg
17182459061528.jpg

남형사들의 협박에 마리는 결국 있었던 피해 사실을 부정함...



남형사들은 '감히' 진술을 번복한 마리가 괘씸했는지

17182459082734.jpg

소송까지 걸어버림

이 소식이 지역 언론에까지 퍼져 마리는 순식간에 관심을 받고싶어 강간사건을 꾸며낸 희대의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림...






이 사건으로 부터 3년 후, 2011년
또다른 강간사건이 벌어지고 형사 캐런은 이 사건을 맡게 됨

17182459098268.jpg
1718245911171.jpg

피해자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고 어수선한 현장 대신 자신의 차에서 진술을 받는 캐런



17182459122983.jpg

캐런은 지금 진술을 받아야되는 명확한 이유를 말하고 피해자의 동의를 구함





진술 중에 피해자가 버벅이고 이에 대해 사과하자

17182459138232.jpg

피해자의 의견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임




그리고 항상 수사와 관련된 절차를 시작하기 전에 꼼꼼히 설명하고 꼭 피해자의 동의를 얻음

17182459153455.jpg
17182459173824.jpg

뭘 하든 항상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함


17182459193962.jpg
17182459211237.jpg


수사 진행 상황을 거짓과 과장 없이 전달하되 확고한 수사 의지를 보여줌




그리고 말로만 끝내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줌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피해자를 의심하는게 아니라

17182459229157.jpg
1718245924655.jpg

정신 못 차리는 부하직원들을 혼냄 (부하직원만 쪼는게 아니라 본인 일도 개잘함)




결국 수사를 하던 캐런은 이 사건이 연쇄 강간 사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타 지역의 형사 그레이스와 공조수사를 시작하게 됨



1718245930534.jpg

냉철한 캐런과 불같은 그레이스는 연쇄강간범을 잡아낼 수 있을까?



그리고 마리의 억울함을 풀어낼 수 있을까?





17182459321102.jpg

실화 바탕 넷플 미드

1718245932907.jpg
17182459336552.jpg
17182459342631.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4,060 / 957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새댓글
Statistical Chart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