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모 김수미 내조의 여왕, 촬영하고 와도 시부 밥상차려”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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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시어머니와 전남친 이야기를 했냐”며 놀라자 서효림은 “그 때는 친구 같았다. 너무 취향도 잘 맞고. 갑자기 얘가 내 며느리가 돼? 굉장히 당황스러우셨을 거”라며 “평상시 저희 시어머니는 너무 부드러우시다. 그리고 너무 내조를 잘하신다. 촬영 아침까지 하고 와도 시아버지 밥상 다 차려드리고. 여전히 그렇게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서효림은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대해 “즐겨봤다. 처음에는 내가 왜 여기 나와야 하지? 생각했다. 평범하고. 특색 있는 가정이 아닌데.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하다 보니 나도 몰랐던 게 있구나. 가족이라서 말을 할 수 없었던 게 있더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와 김수미 나이가 70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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