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설단아’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아직까지는....

다만 친구들이 좀... 불량함

단아는 최근에 그들과 어울려다니기는 하지만
아직 술담배를 한다거나 누구를 괴롭히지는 않음

학교에서 잘생겼다고 유명한 이호연
단아랑 썸타는중 ㅎ

몰려 다니는 모습을 보고 눈을 휙 피하는 학생들

그런 시선을 즐기는 주인공

일찐 지망생임 ㄹㅇ

노란머리는 같은 반 일찐 ‘수경’

수경의 친구들은 전부 잘나가는 애들이라 함

그때 반장이 본인 자리에 앉아있던 단아에게
비켜달라고 조심스레 말하는데

수경이 인성

수경은 단아에게 만만해보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본인 성격과 일찐 짓이 맞지는 않지만 ..

이 무리에 속해서 얻게 된 게 더 많다고 판단한 단아는
수경의 말이 점차 일리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때 등장한 담임

전학생이 조금

독특한 인상인데.....

엥

갑자기 반항 해버림

개좋아하는 수경이

그때 갑자기 단아를 아는 척 하는 전학생

다들 뭐지...? 어리둥절하는 분위기

결혼이요??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갑자기?

계속해서 주인공을 쳐다보는 전학생

사실 담임에게 대놓고 옆자리 앉고싶다고
했었음.. 둘은 진짜 만난 적이 있을까?

저런 애랑 알고지냈다고 생각하면
무리에서 배제될까봐 필사적으로 해명하는중

같은 반 학생들이 본인 얘기하는 걸 듣고
다시금 수경이 만만하게 보이면 안된다고 얘기한 걸
되새김질 하는 주인공..

곧바로 반에 가서 실천

웃는 거 무사와요 ....

하지만 상대는 만만치않음

그때 등장한 이호연

알고보니 수경이 부른거였음

전학생에게 다같이 꼽주기 시작하고

떡진 머리랑 비듬 디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