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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심령파티 한대서 가봤더니 90초안에 반드시 끝내야한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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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머리독수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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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죽은 후 2년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미아는
우울해하는 아버지 맥스를 무시하며 친구인 제이드의 집에서 살고있다.










어느 날 제이드의 동생인 라일리를 태워주려던 미아는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캥거루를 발견한다.







라일리는 캥거루가 고통스럽게 죽어가니 편하게 죽여주자고 하지만,
미아는 결국 차로 캥거루를 치어 죽이지 못하고 차를 돌려버린다.







미아와 친구들은 심령파티에 가게 되는데
주최자인 헤일리와 조쉬는 더켓에게 받았다는
손 조각상을 꺼내며 '톡 투 미'에 대한 설명을 한다.








양초에 불을 켜서 문을 열고, 박제 손을 잡으며
내 몸에 들어오라고 해야한다.
의식이 끝나면 촛불을 꺼야되며 최대 90초를 넘기면 안된다고 한다.
90초가 지나면 귀신이 몸에 남아버리기 때문.







헤일리가 누가 먼저할거냐고 묻자,
미아는 자신이 먼저 하겠다고 하여 톡투미를 시작하게 된다.







촛불을 켜고 촉매를 잡은 뒤 톡투미라고 말하니
미아는 자기 맞은편에서 귀신을 보게 된다.

깜짝 놀라 손을 놓고, 다시 한번 의식을 진행하고는
귀신에게 내 몸에 들어오라고 한다.









미아에 빙의된 귀신은 라일리에게
'그들이 너를 찢을 것'이라고 말하며 도망가라고 미친듯이
웃으며 소리친다.








83초가 지난 시점에서 조쉬와 수가 박제손을 미아에게서
떼려고 하지만 미아가 방해하여 실패하고
90초가 지난 시점에서 손을 떼게 된다.












정신이 돌아온 미아는 괜찮다고 웃으며 파티의 분위기는 점점 좋아지고,
헤일리나 조쉬, 미아가 여러 번 톡투미를 반복하며
재미있게 놀고 파티는 끝이 난다.


(댕댕이는 방해된다고 쫓겨난다ㅠ힝ㅠ)










며칠 뒤 이들은 다시 모여 톡투미를 즐기고
분위기를 탄 라일리는 자신도 톡투미를 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라일리는 결국 50초 동안 하는 것을 미아에게 허락받고
톡투미를 시작하는데






라일리가 톡투미를 하자 미아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죽은 건 자신의 선택이 아니며 미를 사랑한다고 한다.








미는 미아를 엄마가 줄여서 말하고는 했던 별명이었기에,
라일리 안에 들어온 귀신이 자신의 엄마임을 확신한 미아는










50초가 지났다고 하는 헤일리의 말에도 불구하고,
라일리의 손을 조각상에서 떼지 않고 말을 나누자

이윽고 라일리의 상태가 이상해지며 갑자기 자해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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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톡 투 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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