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판

login
유머/이슈

“앉자마자 18만 원 청구”…한국인 관광객이 ‘봉’?

작성자 정보

  • 노란고무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069863739101.jpg

 

 

요즘 일본은 '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연일 시끄럽습니다. 

 

 뉴스로 보도될 정도인데,  특히  한국인 관광객에게 

바가지 씌우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17069863748172.jpg
17069863759274.jpg

 

 

"1점도 아깝다" "푸짐하게 사기 치는 곳이다"  

도쿄의 한 음식점에 한국인들이 남긴 ㅎㄱ입니다.

 

 하나같이 "이 식당에 제발 가지 말라"며 읍소하는데, 

얼마 전 이 식당의 사장과 직원 1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영업 방해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17069863771585.jpg

 

 

이들은 유명 닭꼬치 체인점의 직원인 척 

거짓말로 관광객들을 유인했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가게에 발을 들이는 순간 돌변했습니다.

 

 

 

 

 

170698637821.jpg

 

 

자릿세 요구는 기본이고요.

 

 주말엔 주말 요금이라고 돈을 추가로  

더 받기도 했습니다. 

 

 

 

 

17069863791178.jpg

 

 

주문한 적 없는 음식이나 음료값을 내라고 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는데, 자리에 앉은 지 15분 만에 

우리 돈 18만 원을 청구한 일도 있었습니다.

 

 

 

 

 

17069863802894.jpg

 

 

일본 경시청은 더 자세한 사안에 대해선 조사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4,217 / 1014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새댓글
Statistical Chart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