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화) 앗! 너 글로벌 호구올림픽 초대챔피언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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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너 글로벌 호구올림픽 챔피언 맞지?
때는 바야흐로 2023년 09월 15일...
퇴근하고 집에 갔더니 와이프 왈
“집에 돈 보내야되요! 집 짓게 3000만원만 추가로 보내주실 수 있나요?
3000만원만 있으면 되요!
이미 난 베트남 처갓집에 1억원을 보낸상태.(빚 갚고, 땅 저당잡힌 것 푼 금액)
절망적이었다.
예전에 가상화폐, 주식으로 1억 날린 상황이고,
아파트 계약 취소로 계약금 1,500만원 날리고.
보이스 피싱으로 8,000만원 날린 상황인데
또 3,000만원이나 보내달라고..
(현재 은행대출 1억5천만원에, 공무원연금대출 3,000만원)
무려 1억 8천만원이나 대출이 있는데...
택도 없는 소리!
하지만 여우 같은 와이프 애교에 또 넘어간다.
”여보한테 사준 sm6 신형 중형차 팔께요!
그것면 되지요?“
와이프 왈 ”네“
난 그 날 생각도 않고 최소 2천만원은 받을거라는 생각하고 말한 상황...
그 다음날 툐요일이라서 회사가 쉬는 상황.
그렇지만 병원도 가야된다.
요새 회사 스트레스로 병원에 다니고 있다.
여하튼 토요일에 늦잠자고 11시에 병원을 향해 출발....
병원에서 간단한 지난주 있었던 일 상황 설명하고
약 타고 병원을 나섰다.
어제 봤던 중고차 매매상에서 봐둔 2009년식 아반떼를 인근 도시로 보러 갔다.
난 30분을 걸려 sm6 운전을 하고 간 상황...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비가 오지 않았다.
사실 그 때, 집에 있는 qm6 자동차도 팔 생각이었다.
가격만 맞으면....
차에서 내리고 중고차 매매상사에 들어가는데.
입구에 있던 중고차 카세일즈멘 왈
”중고차 뭐 보러 오셨나요?“
”아반떼요.“ 대답했다.
그리고 카세일즈맨에게 ” 약속한 사람 맞나요.“
카세일즈맨 왈 ” 전 약속을 안했는데요.“
핸드폰을 키고 ”중고차매매 세일즈맨.“ 이름을 알려주면서
” 이 분 아시나요?“ 물어보았다.
경비원하고, 세일즈맨이 말하길
”저기 맨 끝 사무실로 가시면 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리고 사무실 끝으로 가서 아침에 연락했던 카세일즈맨을 만날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아침에 연락드린 OOO입니다.“
카세일즈맨 ”반갑습니다.“
”일단 아침에 문의드린 아반떼 보여드릴께요.“
”밖에 나가보세요!“
그렇게 나는 아반떼하고 마주하게 되었고... 이상한 끌림이 있었다.
아반遮앞으로 네가 주인이야. 말하는듯한 인상을 주었다.
카세일즈맨은 차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나한테 괜찮을 거라고 하였다.
다시 나는 카세일즈맨에게 이젠 제 차를 보러가시죠! 라고 말을 하였다.
가는 도중에 카세일즈맨에게 전 무조건 제 차를 팔려고 왔고,
가격이 높건 낮건 팔생각입니다.
아차! 카세일즈맨에게 말하면서도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카세일즈맨과 나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제 차를 향해 갔고,
마침내 내 차 앞에 섰다.
내 차는 나한테”나를 팔면 큰 손해가 날텐테...“하고 말하는 듯이 보였고.
나는 카세일즈맨에게 중고차매매 어플에서
가격이 2,150만원 2,100만원 견적 나왔다고 했다.
카세일즈맨은 가당치도 않은 반응을 보이면서
그 가격이면 어플에 파세요. 라고 나한테 말하였고.
르노, 쌍용, 쉐보레가 안 좋은 이야기를 계속 설명해주었다.
국산차가 아니라서 수입부품이라서 나중에 as가 안된다. 우리 어머니도 르노차를 구입을했는데. 앞부분이 깨졌는데...
부품이 없어서 고치지를 못한다면서 나한테 말해주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로 르노, 쉐보레, 쌍용은 안좋은 듯이 말하였다.
그 때까지도 나는 팔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세일즈맨 추석 지나면 비수기이고,
진짜로 그 때는 차를 구매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자기도 내년도 생각해서 차를 사야한다고 한단다.
난 sm6를 꼭 팔아야 하는 이유를 설t하고, 견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하지만 세일즈맨은 견적가격을 대충 알텐테요! 하면서
정확한 가격을 알려 줄 수가 없다고 한다.
했던 이야기 계속하면서
매매상 주차료 내야되고, 우리도 마진 남아야되고. 이런 저런 사유를 또 설면한다.
나는 그럼 캐피탈로 대출하는 것이 낫겠네요!
하지만 그 사람은 캐피탈보다는 파는 것이 낫다는 듯이 말을 하였고,
나는 1주일 있다가 생각하고 온다고 하였다.
그리고 견적가를 다시 물었다.
세일즈맨은 알려줄수가 없다고 하였도.
일주일 후에 오시면 알려드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나는 차를 타면서 일주일 후에 올께요.“ 라고 하면서 차문을 열고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30초를 세일즈맨하고 말하면서.
그 때 내가 정신이 나갔다 보다.
불현 듯 이 세일즈맨에게 팔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차량등록증과 가방을 들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쇼파에 앉은 상황.
이 때까지도 제 정신을 차렸으면 좋았을텐테... 하는 후회감이 남는다.
sm6 1600에서 1700사이라고 하면서
서로 양보해서 1650에 팔라고 한다.
그렇게 가격이 정해졌고. 아반떼는 350만원에 내가 사고 그 부대비용으로 60만원을 내란다.
그리고 아반떼 세금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운거래서를 100만원에 작성하기로 제의를 해서 수락하였다..
그래서 최종 나한테 떨어진 돈 1300만원...
본전 생각이 나지만 어쩔 수 없다. 다른데 가서도 이가격 받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보험을 가입하였다.
그리고 제 차 qm6도 보러가시죠.” 라고 하였다.
그리고 아반떼를 운전하면서 집까지 오는데...
집에 도착할 무렵 왠지 qm6는 팔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
차 안에서 세일즈맨에게 qm6 차를 팔지 않겠다.고 하고.
터미널에서 내려드렸다.
그 때는 비가 많이 오는 상황.
터미널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한 시간 후 버스타고 집에 잘 도착했다고 카세일즈맨이 전화를 하셨다.
그러면서 나중에 생각있으시면 qm6도 자기한테 팔라고 한다.
그 날 저녁 중고차매매어플에서 1600견적이라고 무자가 왔다.
그러면서 견적가 똑같네 하고 생각을 하는데
본전 생각이 계속 나서 잠도 제대로 자지도 못하였다.
일요일도 호구잡혔다 생까하면서 하루종일 우울하게 보냈다.
맨 마지막 2390이라고 마지막 견적가가 나왔다.
아휴 열받아! 완전 글로벌 호구 되었네....
조금만 더 기달리껄.. 후회가 물밑듯이 밀려왔다.
세일즈맨에게 현금영수증 끊어달라고 문자를 보내고 잠을 청하였으나
본전 생각 때문에 깊은 잠에 빠져들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난 자동차라는 주식을 해서 sm6차를 최저가격에 매도하고.
아반떼를 최고가에 매수한 거니까
후회한들 어쩌리 하면서
내가 선택한 것 책임지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이 글을 타灌쨈/span>.
증거 자료 첨부시켜요!
지어낸 소설이라고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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