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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길고양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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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UV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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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밥을 자주 얻어 먹으러 오던 고양이가 있는데 원래는 2-3일에 한 번씩 오다가 어느날 부터 매일 저희집에 오더니 안 가고 하루종일 저희집에 있는 경우가 많아 지더라고요. 배도 좀 부르고요. 귀가 잘려 있길래 중성화를 한 줄 알고 있었는데 배가 부르니까 병이 생긴 건지 헷갈리더라고요. 일단 임신 했을 수도 있어서 사료도 임신한 고양이들한테 좋은 사료랑 박스안에 담요랑 안 입는 옷 같은 거 넣어서 놔뒀더니 하루종일 그 안에 들어가서 안 나오고 나오더라도 밥 먹을때만 나와요. 임신 한 거 맞나요?
+ 눈병이 있는 거 같은데 만지지는 못해서 밥이랑 물만 주고 있어요 ㅠㅠ 먹이는 약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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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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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vC님의 댓글

  • GEvC
네, 고양이가 매일 집에 온다는 것과 배가 부르고 있다는 것은 임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담요와 안 입는 옷 같은 것을 준비해두었다면 임신을 고려한 것이죠. 눈병 같은 경우에는 먹이에 약이 있는지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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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UH님의 댓글

  • 51UH
요즘 중성화가 제대로 안 돼서 길고양이들이 임신 많이 한다고 뉴스가 떴던데 임신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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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ke님의 댓글

  • Kwke
올려주신 사진에는 고양이 정수리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귀가 커팅되어 있었다면 중성화를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정상적으로 받았다면 임신이 아닌 살이 쪄서 배가 커진 것이거나
복막염과 같은 질환으로 복수가 찼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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