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새로 연재중인 만화책 에서 무슨 사이어인이 나오냐;;;;
작성자 정보
- 야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51 조회
-
목록
본문
은하영웅전설 옛 애니에 나오던 자유행성동맹 국방장관 월터 아일랜즈
게슴츠레 뜬 눈에 귀찮은 얼굴, 정치가로 알아주는 더러운 인물이었음. 비리도 많고............헌데?
정작 조국이 제국 침략에 위기에 빠지자....총리라는 놈은 잠적하고 다들 돈챙겨 튀던가 아님 제국만세 외칠 준비하는데?
이 사람 홀로 달라짐
확 얼굴도 달라져서 힘을 내고 맞서 싸울 준비하고 그야말로 확 다르게 일도 잘하고 이러니 .......
양 웬리같은 동맹 장군들이 이 사람 왜 이래??????????????? 하더니만 그래도 열심히 하네
협조해주고 매우 긍정적으로 따름
훗날
정치가로서 50년동안 썩은 놈이었다가 후반부 1년도 안되는 이 때 일로 동맹 역사 명정치가로 길이 남았다고 함...
지금 연재중인 후지사키 류 만화에선 아주 뭔 초사이어인 각성;;
저 아저씨가 아일랜즈 국방장관.. 밑에 턱살도 살찐 사람은 총리 로열 샌포드인데 뭐 이건 살아있는 좀비 정치가 수준
헌데..........원작처럼 저 뚱보 아저씨가 제국군 쳐들어와 위기에 빠지니
이...이건 머야? 뭐야???머리카락도 더 생긴 거 같은데;;;
--후지사키 류 만화책이 호불호가 갈리는게 이런 묘사가 여럿 나옴..원작이나 애니에서 인간병기라던 오프레서만 해도 이 만화에선
그냥 사람이 도끼 휘두르니 검기가 나와 사람이 대여섯 동강나지 않나;;;; 거대 우주요새 벽에 금이 쩍 가지 않나;;원작팬들이 은하검심전설
을 그리냐??반발하기도 한다고...하던데...
--소설에도 그렇고 이 작가 소설 보면 은근히 일본 디스도 많음....창룡전은 아주 걸작이었음..오죽하면 일본 우익단체에게 협박전화도 받아보고 일본 정치가는 너무 더러워 바다에 버리면 방사능 오염 이상이라고 비웃다가 실제 일본 정치가 비서실에서 항의전화도 받았다고 자랑;; 창룡전에서 대놓고 731 부대 베이스로 한 또라이도 나오고(그만큼 참혹하게 죽음.눈에 메스박아주니 죽어라 비명지르는데 만주에서 사람 배가르고 좋아하던 놈이 왜 지 몸에 메스꽂으니 아프다고 하냐는 투로 비웃음) 거리에서 뭔 난리나면 뭐야? 또 일본 극우가 거리에서 난동부리냐! 이놈들은 늘 거리에서 위대한 일본이라고 하곤 외국인 나가라 깽판부리는 재미로 살아가는 것들이잖아? 외국에서 보면 위대하긴 커녕 멍청한 일본을 과시하는 망신이다라고 표현하지 않나, 일본 역사교육을 듣으면 일본이 우주를 창조하고 신인지 알겠습니다라고 비웃듯이 씹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