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출발'… 브라질, 베네수엘라 상대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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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출발'… 브라질, 베네수엘라 상대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서 승리

숀숀 0 156 0

14일(한국시각)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상대 수비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사진=로이터 

14일(한국시각)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상대 수비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사진=로이터 


유로2020에 이어 '남미의 축구 축제' 코파 아메리카가 개막했다. 개최국 브라질이 우승을 향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에서 열린 2021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은 대회 첫 승을 거뒀고 베네수엘라는 대회 첫 패를 당했다.

전반 22분 코너킥을 받은 히샬리송이 헤딩슛을 했고 마르키뉴스가 침착하게 골문으로 집어넣었다. 이후 경기를 주도하던 브라질은 후반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필드골 기회를 아쉽게 놓친 브라질 대표팀은 후반 16분 쿠마나가 수비 과정에서 다닐루의 뒷발을 건드렸고 네이마르가 패널티킥 기회를 성공시키며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전인 후반 43분 네이마르가 왼쪽 측면 돌파 후 중앙으로 크로스를 했고 가브리엘 바르보사가 가슴으로 방향을 바꿔 골을 기록했다. 전력에 있어서 브라질이 베네수엘라 대표팀을 앞선다는 평가가 우세했지만 이들에게는 운도 따랐다. 개막전 직전에 베네수엘라 대표팀에서 대표팀 선수들과 코치진 1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2군으로 전력을 구성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은 오는 18일 금요일 페루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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