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 롯데·한화 탈꼴찌 가를 운명의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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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 롯데·한화 탈꼴찌 가를 운명의 3연전

숀숀 0 75 0

오는 15일부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주중 3연전을 치르는 가운데 두팀 모두 상대팀을 이겨야 하위권 탈출에 유리해 치열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올시즌 앞서 열린 양팀의 맞대결 경기 장면. /사진=뉴스1 

오는 15일부터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주중 3연전을 치르는 가운데 두팀 모두 상대팀을 이겨야 하위권 탈출에 유리해 치열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올시즌 앞서 열린 양팀의 맞대결 경기 장면. /사진=뉴스1 


9위 롯데 자이언츠와 10위 한화 이글스가 최하위권 탈출을 위해 맞붙는다.

롯데와 한화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다. 14일 현재 롯데는 9위, 한화는 10위를 달리고 있어 반드시 상대팀을 잡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경기차는 1게임이다.

롯데는 지난 주말 우천 취소로 세 경기 중 두 경기를 치렀다. 더블헤더로 치러진 지난 13일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9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이 기세로 10위 한화와의 격차를 더 벌린다는 전략이다. 주말 3연전이 현재 공동 2위 삼성 라이온즈 경기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한화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게 더 중요해졌다. 롯데는 타선의 집중력이 좋은 대신 선발 투수진과 마무리가 아쉽다. 이를 극복해야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한화는 이번주 6경기를 모두 홈에서 치른다. 분위기를 탄다면 홈구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주말 3연전은 상위권인 SSG랜더스를 상대로 치른다. 올시즌 한화는 SSG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 5패로 절대적 열세다. 선두권 경쟁을 위해 KIA타이거즈와 한화를 잡고 가야하는 SSG가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화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SSG 경기에 앞서 롯데전을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는 15일 경기 선발은 롯데 댄 스트레일리와 한화 라이언 카펜터가 나선다. 외국인 투수들의 대결이다. 카펜터는 올시즌 2승 6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호투했던 카펜터는 지난 9일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는 0.2이닝동안 4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시즌 통산 3승 5패의 롯데 스트레일리는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날 치러진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한 스트레일리는 7실점하며 에이스의 체면을 구겼다. 중심 타선의 집중력과 더불어 두 선발 투수가 분위기를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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