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에 23이닝 무득점'… 고난의 6월 보내는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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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에 23이닝 무득점'… 고난의 6월 보내는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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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 5일 LG트윈스와의 경기 이후 최악의 컨디션을 보이며 하향세를 겪고 있다./사진=뉴스1 

KIA는 지난 5일 LG트윈스와의 경기 이후 최악의 컨디션을 보이며 하향세를 겪고 있다./사진=뉴스1 


3연패와 함께 23이닝 무득점을 기록 중인 KIA타이거즈가 극심한 경기력 난조를 겪고 있다.

지난 8일 KIA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구장 원정 경기에서 0-7로 졌다. 53경기만에 30승 고지를 선점한 삼성은 리그 3위에 오르며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지던 하위권 탈출에 청신호를 켰다. 반면 KIA는 악재가 겹치며 최하위로 내려갈 위기에 봉착했다.

문제는 침묵하는 타선이다. 지난 5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타점 이후 23이닝 연속 무득점이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 6월 팀 타율은 0.218, 팀 평균자책점은 6.75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투수진도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애런 브룩스, 다니엘 멩덴 등 외국인투수 2명이 모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 리그 8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9위 한화와 10위 롯데는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한화는 지난 6일 NC다이노스, 8일 키움 히어로즈에 승리했고 롯데 역시 KT와 두산에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10일 삼성과 2연전을 치르는 KIA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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