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최지만, 시즌 첫 경기서 3안타 1타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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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최지만, 시즌 첫 경기서 3안타 1타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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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최지만이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 AFP=뉴스1 

부상에서 복귀한 최지만이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무릎 부상에서 복귀, 올 시즌 첫 경기에 출전한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멀티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탬파베이의 주전 1루수로 활약,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큰 힘을 보탠 최지만은 스프링 캠프 도중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결국 관절경 수술을 받은 최지만은 재활에 전념, 지난 4월 말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부상 복귀 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린 최지만은 지난 14일부터 메이저리그 선수단에 합류, 출격을 준비했다.

시즌 첫 경기에 나선 최지만은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즌 첫 타석에 올라 상대 선발 마커스 스트로만이 초구로 던진 92마일(약 148㎞) 싱커를 때려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 때도 깔끔한 안타를 때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오른 최지만은 1볼 2스트라이크로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88마일(약 141㎞) 커터를 잡아 당겨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앞서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던 최지만은 5회 1사 1, 3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올라 타점 기회를 잡았지만 2루 땅볼로 병살타를 쳤다.

5-1로 앞서고 있던 8회말 무사 주자 1루인 상황에서 마지막 타선에 오른 최지만은 우전 적시타로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 들여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타점과 더불어 매뉴얼 마르고, 윌리 아다메스, 브랜든 로우의 홈런 3방 등을 앞세워 7-1로 승리, 4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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