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0만원 돌파한 비트코인, '디지털 금'으로 자리잡나

재테크

5400만원 돌파한 비트코인, '디지털 금'으로 자리잡나

웃기대학 0 281 0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6일 5400만원대를 돌파했다./사진=장동규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6일 5400만원대를 돌파했다./사진=장동규 기자 


전날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비트코인이 540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1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27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540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전날 5100만원으로 하락했다가 다시 5200만원대를 돌파한 상태다.

지난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15억 달러어치를 매입한데 이어 전통의 금융사인 BNY멜론이 비트코인을 구입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기존의 은행들도 비트코인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시세가 폭등한 상태다.

또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하는 의견도 나오기 시작했다.

JP모건체이스는 비트코인이 투자자산으로 금의 경쟁자로 떠올랐으며 금과 비슷한 대접을 받으면 가격이 장기적으로 14만6000달러(약 1억5861만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듀크대 법대에 암호화폐에 관해 강의하는 리 라이너스는 "암호화폐를 포트폴리오에 넣으려는 자산가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금융회사들의 움직임이 납득이 된다"면서도 "기업들은 가격 변동성 때문에 비트코인 결제를 받아들이길 꺼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다른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6% 내린 19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99% 하락한 7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65.4원에 거래돼 전일대비 4.19% 하락했다.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