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말고 우리도 있다'… 이더리움·에이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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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말고 우리도 있다'… 이더리움·에이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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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가격이 10일 기준 19만원선에서 횡보하고 있다./사진=로이터 

이더리움 가격이 10일 기준 19만원선에서 횡보하고 있다./사진=로이터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 효과'로 비트코인이 초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가총액 2~3위인 이더리움과 에이다의 상승세가 매섭다.

1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2시23분 기준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9% 상승한 18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이더리움은 사상 최초로 190만원을 돌파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탔다. 지난해 11월 4만원대였던 이더리움 시세는 올해 1월 15만원대를 돌파한 후 이달 들어 19만원선을 넘기도 했다. 넉달간 약 5배가 증가한 셈이다.

이더리움은 최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품을 출시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ME는 세계 최대 규모 파생상품 거래소다. 암호화폐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의 CME 데뷔를 두고 사실상 '비트코인처럼 상품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분위기다. CME가 상품을 출시한 가상 자산은 비트코인 외에 이더리움이 두번째다.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약 226조원으로 1위 비트코인(952조원)에 비해 크게 뒤쳐지지만 3위 이하 암호화폐들의 시총이 30조원 이하인 것을 감안하면 독보적인 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불리는 카르다노(Cardano, ADA) 생태계의 자체 토큰인 에이다(ADA)의 상승세도 매섭다.

에이다는 지난 7일(한국시각) 700원선을 돌파 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이날 800원선도 넘어섰다. 현재 시총은 26조원으로 리플(24조원)을 근소하게 제치며 3위에 등극한 상태다.

에이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처럼 화폐와 계약 기능을 갖추고 있고 여기에 더해 양자해킹방지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에이다를 '3세대 코인'으로 부르며 미래가치가 유망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이자 에이다의 개발자인 찰스 호킨스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다가 여러 방면에서 이더리움 2.0보다 우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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