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잃어버린게 제탓일까요? 너무 힘들어요

Mobile ver lemonpan.com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레몬판은 PC/모바일 웹상에서 수집한 사진,캡쳐,움짤 등을 펌/공유합니다. 초상권/저작권/명예훼손 관련으로 게시물중단을 1:1문의로 요청하시면(비회원작성가능), 24시간 안에 즉시 처리해드립니다.
인터넷이슈

아이를 잃어버린게 제탓일까요? 너무 힘들어요

레몬판 0 550 0

저는 치과에서 데스크와 간단한 상담을 해주는 실장입니다

데스크엔 저 하나고 상담이 잡힐시엔 진료실 간호사분 한분이 데스크를 봐주는

형식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저희치과는 토요일이 가장 고객분들이 많고

원장님 한분과 진료실 간호사 두명 데스크 저 한명이 일하고 있어요


이런상황에서 저저번주 토요일에 일어난 일로 인하여

어느 가족고객분들에서 쌍욕 포함 지속적인 병원비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상황설명 할게요(음슴체)



토요일 11시 진료 예약한 노부부가 손자 한명을 데리고 내원

노부부는 전화 예약시 시간이 없으시다며 간단한 검진만 한다고 하였으나 

막상 진료에 들어가니 스케일링(치석제거)를 먼저 하고싶다고 말씀하심

스케일링은 한분당 30분가량 시간이 소요된다는 설명을 드린후 두분 동시 스케일링에 들어감

두분이 치료를 받는동안 손자로 보이는 6~7살 가량 아이가 대기실 쇼파에 앉아서

큰소리의 동요? 같은 노래가 나오는 휴대폰을 보며 기다리고 있었음.

토요일같은 경우엔 대기실 의자에 사람이 못앉고 서서 대기할만큼 예약이 가장 많은 날임

나역시 데스크에서 놀고있던건 아니고 

접수 + 상담 + 청구 등등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었고

컴퓨터를 하는시간은 청구하는 시간외엔 없었음

(cctv로 아이 가족분들이 컴터할시간있고 아이볼시간은 없냐 말하심)


그사이 아이가 없어짐

없어진지도 몰랐는데 먼저 스케일링을 받고 나온 할아버님께서 아이 어디갔냐고 물어봄

나는 모르겠다고함 그걸 아가씨가 모르면 누가아냐고 말씀하심

일을하고있어서 아이가 없어진지 몰랐다고함


그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할머님까지 나오셔서 삿대질 포함 폭풍 욕을하심

그 아이 부모와 이모분까지 오셔서 아이하나 못보고 뭐하냐 아이를 보는것도 서비스다 

말씀하시면서 폭언을 하심


원장님이 나서서 여긴 아이보호소나 놀이방이 아니다 왜 우리가 아이를 봐주냐

라고 말을 했고 이런식으로 폭언에 진료방해하시면 신고하겠다 하셨음

그이후로 아이의 아버지로 보이는분이 치과 가운데에 잇는 화분을 던지심

그와중에 할아버지분이 손자를 8차로에서 혼자 울고 있는 손자를 찾아오심

(아이가 없어진지 대략 4시간가량후)


동네치과고 이래저래 폭풍같은 시간이 흐르고 그냥 좋게 끝나고싶어서

내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림


부모는 아이가 충격을 받았으니 병원가서 진료후 진료비 청구를하겠다는 어이없는 소리를함

아이가 치과에 오자마자 구토를 하고 엄청 울었음


현재 이상황으로 아이가 집에서 발작을 하는 동영상 포함 구토하는 모습

우는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시며 이주째 전화를 하시거나 청구비를 청구하시거나

정중하게 더 사과하라는 말을 듣고있음



정말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어서

원장님께 그만두겠다는 사직서 제출후 집에서 이주정도 쉬고있고

원장님은 쉴만큼 쉬고 다시 돌아와라 하고있습니다.

원장님도 대처를 해주시긴 했지만 이게 동네장사다 보니 저역시도 조심스럽고

아이관련된일이라 어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속이 너무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정말 살고싶지 않은 생각까지 듭니다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조금더 추가하자면 아이부모님과 할어버님 할머님 주장은 진료 들어가기전

아이를 좀 봐달라 말씀하셨다는데 전혀 그런말은 못들었고

아이는 그냥 쇼파에 앉아서 핸드폰만 봤으며 이름이 불린 노부부분들은

저에게 아무말씀 없이 들어가셨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근데 두분께서는 저한테 분명 말하고 들어갔다며 주장하는중입니다.


이걸로인해 제가 아이를 돌봐주겠다는 식으로 해놓고 돌봐주지 않았다

라고 폭언하는중입니다.

(폭언은 쌍욕+삿대질+소리지름 입니다)


dba3dfe8c9a79f48b706966b65193f70_1652609181_9684.jpg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