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20인치 타이어는 주행거리 400km '간당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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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20인치 타이어는 주행거리 400km '간당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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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타이어 사이즈마다 크게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5 롱레인지 RWD 프레스티지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405km로 측정됐다. 이는 앞서 지난달 26일 현대차가 발표한 429km보다 약 5.6%가 짧다. 더욱이 이는 코나 일렉트릭(405.6km)보다 낮은 수치다.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가 현대차 발표보다 줄어든 이유는 타이어 크기 차이로 추정된다. 이번에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모델은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20인치 타이어가 기본 장착된다. 앞서 현대차가 발표한 수치는 19인치 타이어가 기본 장착되는 익스클루시브 트림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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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가 내연기관 플랫폼을 활용한 코나 일렉트릭과 비슷한 주행거리를 보인다는 점에서 의문의 목소리가 많다. 배터리 용량도 코나 일렉트릭(64.06kWh)이 아이오닉5(롱 레인지 72.6kWh)보다 11.8%나 작다. 비슷한 배터리 용량의 모델3(롱 레인지 72kWh) 주행거리는 495.7km,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기아 EV6(롱 레인지 77.4kWh) 예측 주행거리는 450km에 달한다.

게다가 아직 앞·뒤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해 305마력(225kW)을 발휘하는 사륜구동 모델과 배터리 용량이 58kWh인 스탠다드 모델의 주행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두 모델의 주행거리는 400km 미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한편, 지난달 25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아이오닉5는 첫 날 하루 만에 2만3760대의 계약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최근 전세계 불거진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생산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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