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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죽은 캐릭터 중 가장 안타까웠던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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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인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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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사망 캐릭터 및 사망 이유 나와있음

약간 잔인한 움짤 ㅇ


세상을 차단하고 방 안에 틀어박힌 10대 소년. 현수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인간이 괴물로 변했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 아직은 사람이니까.
이웃들과 함께 싸워야 한다.




1. 정옥 딸 & 수웅



강남에서 학교 다니던 정옥의 딸은 뒤늦게 집으로 오지만
이미 건물은 봉쇄된 후

다리가 다쳐 빠르게 오지 못하자 건물 안에 있던 군인 수웅이 도와주러 뛰쳐나가는데 뒤에 있던 환자괴물의 공격으로 둘 다 사망



2. 명숙



아이를 잃고 힘들게 살다가 괴물에게 죽을 뻔한 옆집 아이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괴물화가 진행
결국 사람을 해치지 않은 태아괴물로 변함



3. 재헌



괴물이 나타나고 만난 지수에게
"저는 지수씨가 좋습니다. 제 뜻입니다"
라는 말만 남기고 다른 사람을 구하러 갔다가 자신을 희생해서 괴물을 죽임



4. 선영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며 살다가 드디어 남편이 죽었는데 괴물화가 시작되어 격리당함
아파트로 쳐들어 온 놈들에 의해 죽음



5. 길섭



모든 사람들을 챙겨주고 지하대피소의 존재를 알려준 할아버지
자연사하심




6. 상욱 & 유리


천식이 있는 유리가 쓰러짐
상욱은 약을 찾으러 가기 위해 유리를 업고 나가는데 뒤에서 의명이 쏭을 쏴 죽임

상욱은 사망 후 의명한테 먹힌 걸로 추정




7. 두식



다리를 얻고 싶다는 욕망으로 다리가 생김과 동시에
괴물로 변한 현수를 막다 사망




8.은혁



리더로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다가 지하대피소로 들어가지 않고 무너지는 건물 속에서 동생을 생각하다가 죽음

괴물화 진행 중이라 생존했을 거라고 추정 중





그 밖에 딱히 죽어도 상관없는 놈들은 안썼음
(석현, 중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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